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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결말 개봉일 평점 페미 실화까지

by 배불뚝삐꼬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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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결말 개봉일 평점 페미 실화까지



오랜만에 유쾌하면서도 속시원한 영화가 한 편 개봉했는데요.

개인적인 예상과는 다르게 개봉한 후 남성들의 평점도 9.97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중 제일 재미있다는 평이 많은데요.

억지 신파가 아닌 영화 내에서 선사하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지친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화입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여성 연대의 승리를 다룬 한국영화입니다.

현재 개봉과 동시에 설명할 수 없는 높은 평점을 받으며 고공행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장르     드라마 

개봉일  2020년10월21일

등급     12세 관람가

시간     110분

평점     9.97점 (남자 9.97, 여자 10.00)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객수  8,787명(2020년10월21일 기준)




감독     이종필

각본     홍수영, 손미

음악     달파란




주연     고아성, 이솜, 박혜수

조연     조현철, 김종수, 김원해, 배해선, 데이비드 맥기니스, 백현진, 이성욱, 최수임, 이주영, 타일러 라쉬

특별출연  박근형, 김태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시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평점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눈여겨볼 부분은 여성과 남성 모두 높은 평점을 주었다는 점입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페미 논란이 개봉전부터 있었는데요.

이런 평가를 보면 페미 영화가 아닌 그냥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영화를 보는 시각은 다 다르기 때문에 관점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남녀노소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통쾌한 영화 한 편이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배우들의 메소드급 연기와 잘 짜여진 연출, 스토리까지 무엇도 놓칠 수 없는 관람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화 속 중요 사건인 페놀은 실제 1991년 3월 낙동강에서 페놀 방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1차와 2차로 발생하면서 국민들을 격악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대구의 식수원에선 엄청난 악취가 발생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8년차 말단 여직원 동기는 함께 영어공부에 매진합니다.

그들은 꿈꾸던 삼진그룹에 취업을 했지만 그저 잡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를 하고 커피를 타는 일, 구두를 맡기는 일등을 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꿈에 그리던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토익시험 600점 이상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실력을 갖추었지만 점핑할 수 없는 현실에 도전할 수 있는 문이 열린것인데요.

토익시험 600점 이상 통과해서 대리로 진급하기로 결정한 그들은 목표를 위해 공부에 매진합니다.




자영, 공장에서 죽은 물고기를 발견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 일을 회사에 보고하게 됩니다.



그 보고서로인해 삼진그룹에서는 마을 주민사람들에게 보상을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삼진그룹의 검사서에서 심상치 않은 수치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제부터 회사를 향한 그들의 통쾌한 진실찾기가 시작됩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결말이 기대되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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