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우, 로건 아내 유산 소식에 징역 사나

정배우, 로건 아내 유산 소식에 징역 사나

최근 유튜버 정배우의 폭로를 예고하며 큰 이슈를 모았습니다.

인기 유튜브 가짜사나이 채널이 폐쇄되기도 했는데요.

사실 실질적인 내용보다는 폭로 예고가 더욱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임신한 로건 아내의 SNS에 '유산하라는 등의 악플이 달리면서 심한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정배우 로건 사건으로 대부분 정배우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정배우를 두둔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는데요.

로건 아내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배우에게 강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배우가 가장 비난을 받았던 사건은 유튜브 생방송 도중 로건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것이 2차 가해 논란이 일면서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현재 국민청원에 올라가며 청원인 2만 명이 넘어가면서 경찰에서도 수사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정배우 징역 살아야 한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번 상황은 국민청원에까지 올라가면서 상황이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국민청원에는 성착취물 공개로 돈을 번 정배우에게 3년 이상의 징역 형이 가능한 중범죄라는 주장하는데요.

법조계에서는 n번방 처벌방지법 적용을 두고는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현재 역풍을 맞고 있는 정배우는 모든 잘못을 인정한채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이슈나 사건을 다루는 다른 유튜버들도 긴장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로건 아내의 유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배우에 대한 비난은 더 거세지고 있는데요.

무사트는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로건 교관 아내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에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산 소식과 함께 정배우 유튜브 댓글에도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이슈 유튜버들이 대부분 확실한 검증없이 폭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몇 천 명에서 몇 십만 명까지 시청하는 채널인 만큼 더욱 확실하게 검증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라면 더욱 초심을 잃지 말고 선을 지키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방송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상황에 따라 등을 돌리게 되는 것이 현실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일 수록 그 사람들이 언제나 내 편이 아닌 언제든 돌아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돌아선 민심은 쉽게 되돌아오지 않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