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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일기

날아라 개천용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by 배불뚝삐꼬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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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등장인물 몇부작 인물관계도



오늘 드라마 앨리스가 방송되는 마지막 주입니다.



늙지도 않는 뱀파이어 젊음의 김희선과 주원이 등장하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 인기가 뒤를 이을 드라마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앨리스 후속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인데요.




예고편만 봐도 주말을 웃음으로 물들일 코미디 드라마 일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랜만에 권상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럼 날아라 개천용이 어떤 드라마인지 살짝 들여다 보겠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몇부작 및 기본정보




날아라 개천용은 SBS에서 2020년10월30일부터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금토드라마입니다.

제작사는 스투디오앤뉴, 제작진은 연출에 곽정환 극본에 박상규입니다.



권상우와 배성우의 유쾌한 콤비 플레이를 선사하는 코믹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살인 누명을 쓰고 죄인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있습니다.

누명을 쓴 이들은 모두 사회적 약자로 어떠한 보상도 억울함도 토로할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초엘리트 집단으로 법망을 피해가면서 악을 저지르며 살아갑니다.

이때 자신의 삶을 걸고 사법 피해자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습니다.




살인 누명을 쓴 사람들은 그들의 수많은 노력으로 누명을 벗기도 했는데요.

모든 것을 걸고 이 삶으로 뛰어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것입니다.

고졸 국선변호사와 생계형 기자가 힘을 합쳐 정의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인데요.

인간의 존엄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가 지금 시작됩니다.




주연 배우 뿐만 아니라 김주현, 정웅인, 이원종, 박지일 등 다 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드라마의 질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날아라 개용천 인물관계도




날아라 개용천 등장인물


박태용 (권상우)

39세 변호사



자신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잘나가는 것에 분노하며 변호사가 됩니다.

10대 후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대학을 포기하고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양식장에서 일하며 돈을 벌지만 도시로 대학을 간 친구들보다 못한 자신의 처지에 사법고시 공부를 시작합니다.

변호사가 되어 살인누명을 쓴 발달장애인 청소년을 만나고 분노하게 됩니다.


박삼수 (배성우)

38세 기자



나쁜 놈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으로 기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언론의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포항에 있는 보신탕집 막내 아들로 태어나 살육과 피를 항상 보고 자라났습니다.

공부에는 관심도 없고 잘하지도 못하지만 독학으로 재수를 하면서 조금씩 공부에도 재미를 붙힙니다.

좋은 기자는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는 것이라고 말버릇처럼 외치는 거친 남자이지만 동물적 감각으로 특종을 잡아내며 승승장구 하며 살아왔는데요.

이 삶에 빨간불을 켜게 한 사건과 만나며 백수가 됩니다.


이유경 (김주현)

30세 뉴스앤뉴 기자



금수저 출신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뛰어나고 취재에도 열정적인 기자입니다.

신입기자로 입사하며 박삼수와 함께 특종 사건을 터트리는데요.

박태용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입니다.

박태용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지, 존경인지, 아직은 헷깔리네요.


장윤석 (정웅인)

45세 대검 부부장 검사



대한민국 검사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태용과 비교되면서 용망에 사로 잡힌 타락한 검사가 되어갑니다.

생존력 하나는 삼수급으로 갑인 인물로 어떻게든 살아남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길을 내는 남자입니다.


강철우 (김응수)

65세 서울시장



언젠가 파란 지붕안으로 입성할 것을 꿈꾸는 포부가 큰 인물입니다.

빈민가 출신으로 정유 업계 CEO로 출세가도를 달렸는데요.

전과 7범, 자기애가 강한 사람으로 이상한 신념의 남자입니다.



조기수 (조성하)

66세 대법관



좌우를 떠나서 모두에게 존경받는 판사

하지만 태웅과 삼수에 의해 그의 약점이 들어나게 됩니다.


김형춘 (김갑수)

70대의 전 검찰총장, 전 법무부장관



숨은 실력자이자 한국을 주무르는 능력자.


한상만

63세 전직 형사



오성시 3대 갑부이지만 전 재산을 사회에 비부합니다.


황민경 (안시하)

39세 변호사



태용 삼수 팀에 합류하며 활약하는 검사출신 변호사입니다.


김병대 (박지일)

65세 검사장 출신 대석 로펌 고문



전관이력으로 로펌의 몸집을 불리는데 온 힘을 다하는 인물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코미디 드라마로 주말을 웃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와 잘 짜여진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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