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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일기

영화 런 평점 스포

by 배불뚝삐꼬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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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런 평점 스포



오늘은 영화 런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화 런은 우리나라에서는 서치로 잘 알려진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 서치는 적은 예산으로 280만 관객동원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모니터 밖으로 나온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평가는 어떨까요?

돈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서치에서 제대로 보여준 감독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현재 관람객 평점은 8.78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라 폴슨과 키에라 앨런의 감탄이 나오는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 거기에 아니쉬 차간티의 연출이 더해진 영화 런 평점 스포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런 평점


영화 런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어쩌면 결말이 예상되는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미스터리나 스릴러에서 자주 사용되는 소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관객들은 영화 런에 매우 관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영화 서치에서 감독이 극찬을 받았던 편집과 효과적인 영상 변화, 사운드 같은 다양한 볼거리, 들을거리 등이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봉일      2020.11.20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90분

배급         (주)올스타엔터네이먼트




감독         아니쉬 차간티

각본         아니쉬 차간티/세브 오해니언

음악         토린 보로데일




주연         사라 폴슨/키에라 앨런

조연         팻 힐리/오나리 아메스/에릭 아타베일/사라 손


영화 런 스포


태어나자마자 죽을 고비를 넘긴 클로이는 부정맥 천식, 당뇨, 마비증세라는 후유증인 남았습니다.

하지만 지극정성으로 클로이를 간호하는 엄마 다이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덧 그녀는 자라서 대학 합격 통지서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다이앤은 늘 정성을 다해 클로이를 보살폈습니다.

어느 날 장을 보고 돌아온 엄마의 장 속에서 처음보는 알약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날 밤 다이앤은 그 통안의 알약을 클로이에게 건냅니다.




알약통에는 다이앤의 이름이 적혀있었는데 자신의 약이라는 말에 의문이 들었던 클로이는 알약을 먹지 않고 보관해 두었는데요.

그 알약의 이름은 트리곡신이었는데요.

몰래 인터넷을 검색하려는 순간 인터넷이 끊기며 약의 정체를 알 수 없었습니다.




클로이의 의심이 점점 심해지면서 다이앤에게 감시를 받는다는 생각에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클로이가 현관을 나서려고 하면 바로 나타나 앞을 막거나 마당에서 감시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클로이는 영화를 보러가자는 핑계로 마을로 가게 되는데요.

영화가 시작되며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약국으로 가서 약에 대해 물어봅니다.

집으로 돌아와 잠에 든 클로이는 점심이 지나서야 일어나게 되는데요.




영화 런


동물에게 주는 약을 딸에게 주겠냐는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는데요.

다이앤은 약사에게 클로이의 망상에서 시작된 일인 것 처럼 설명을 합니다.



항상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잠을 자는 생활을 해오던 클로이는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방 밖으로 나가려고 문으로 향하지만 문은 굳게 잠겨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함이 엄습해온 클로이는 이 곳을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 뿐인데요.



클로이는 입에는 물을 먹음고 인두를 들고 창문을 넘어 지북을 통해 엄마방 창문에 도착합니다.

추운 겨울 얼어있던 창문을 인두로 지지고 입에 물고 있던 물을 뿜어내자 창문이 깨지게 됩니다.



엄마의 방을 통해 탈출하면서 클로이는 이상한 것을 알게 되는데요.

약을 끊고 시간이 지나자 자신의 발가락이 움직이는 것을 알게된 것입니다.

엄마 방을 통해 밖으로 밖으로 나온 클로이는 산 속 도로를 휠체어로 달리게 됩니다.



다행이 우체부 차량을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집과 가장 믿을 수 있는 엄마가 공포의 대상이 되면서 공포를 극대화 했는데요.

배테랑 배우 사라 폴슨과 실제로 장애가 있는 키에라 앨런의 소름 돋는 연기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이 중심이었던 서치와는 다른 천재 감독 아니쉬 차간티의 런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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