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진서연 마스크 소신 발언에 엇갈리는 반응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큰 혼란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확진자가 1200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마스크 대한에 대한 소신발언을
하는 연예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진서연과 박명수가
꼭 정부를 비판한 것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국가 위기 속에서 자신의
이득만을 챙기는 사람들에게
더욱 무겁게 질타하는 것이겠지요.
이런 위기속에서도 정말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하물며 토토 도박으로 코로나 사망자를
점치는 사이트까지 생겼다고 하니
이제 누군가는 일침을 가할 때가
되기는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이번 일로 절대적으로
동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명수는 25일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비판했는데요.
버럭 아저씨로 통하는 박명수의
한마디에 동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한탄한 박명수는
줄을 서서 구매해야 하는 마스크
마스크 하나에 4,000원이나 하는
현실에 목소리를 내놓았습니다.
박명수는 메르스 때도 소신발언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일관적인 모습에 오히려 비난은
적은 것 같습니다.
원래 버럭 아저씨였으니까
아마도 많은 분들의 공감을
자아낸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영화배우 진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용 마스크 50매를 11만4,000원에
판매하는 사이트를 캠쳐해서 올리뒤
쓰레기 같다라는 말을 합니다.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라고 하면서
워킹데드와 뭐가 다르냐며 비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코로나19가 정치적
갈등으로 계속 비춰지면서
쉽사리 이야기하는 연예인들이
없었는데요.
이제 조금씩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정치적 이슈가 아닙니다.
코로나19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과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정치적으로 바라보며
비난을 하거나 무분별한 지지를
하는 것은 요즘 시국에는 좋지 않은
일 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서연과 박명수의
마스크 소신 발언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이 되네요.
마스크 대란 막아야지요.
사재기에 불법 수출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현재 새 마스크 3개
남아있습니다.
혹시 몰라 하나를 3일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트나 약국에 가도 살 수가
없어서 큰 걱정이 됩니다.
현재 중국의 반응을 보며 이해는 하지만
화가나고 속이터지기도 합니다.
제발 국민이 이럴 때 일수록 하나되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소신 발언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뜨끔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코로나19 조심하는 하루하루
보내자고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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