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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일기

아무도 모른다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소개, 몇부작 한곳에서 다 보자.

by 배불뚝삐꼬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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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소개, 몇부작 한 곳에서 다 보자.


안녕하세요.

기대되는 드라마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바로 김서형 주연의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2020년03월02일 월화드라마로

오후 09시40분에 방영을 시작하는

SBS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확인됩니다.


드라마 시청 전 한 번씩 살펴보는

부분이 바로 등장인물소개인데요.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분들이 

많이 출연하셔서 저는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김서형은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는데요.

쓰앵님이란 애칭까지 생기며

많은 사랑을 받은 연기자입니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또 다른 카리스마의 여전사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 

강령1팀 팀장(차영진)을 연기하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경찰 시험에 합격,

이후 모든 계급으로 특진으로 진급한

여경들의 전설이라는 설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어울리는 역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가워 보이는 눈빛과 날카로운

턱선, 콧선 만으로도 범죄자를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은 뭐... 그냥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입니다. ㅋㅋ


류덕환 역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기자입니다.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은근한 멋이

살아나는 스타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배우 중 한명인데요.


신의 퀴즈를 빼놓지 않고 봐왔던

저로서는 류덕환의 주연 소식이

정말 반가운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신의 퀴즈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 드라마에 어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워낙 연기력이 있는 배우라서

기대와 괜한 걱정을 함께

모아 보내드립니다.^^


신성중학교에 부임한 지 1년이

된 은호의 담임 선생님입니다.

신성재단 이사장의 처남이자

초대 이사장의 아들입니다.


부임 첫 해 학생 폭력 사건에 

연류되어 부상을 당하고 마음에 상처를

얻어 교단을 떠나지만 아버지의 유지에

따라 다시 신성중학교 과학 교사로

부임하게 됩니다.


혹시 배우 박훈을 아시나요?

이분 모르시는 분들 이제는 없으시죠?

본명은 박원희

출생 1981년04월27일(39세)

강원도 정선군으로 확인됩니다.


아무도 모른다 백상호역으로

한생명 재단 이사장과 밀레니엄 호텔

대표를 연기합니다.

박훈씨도 카리쑤마~~ 멋지죠^^


점잖고 우아한 표범같은 이미지이지만

알고 보면 하이에나 같은 남자입니다.

박훈의 홀어머니는 박훈을 때리거나

악언을 하며 결국 말없이 떠나버립니다.

방치된 채 살아남은 박훈.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그의 인생이

지금과는 달라졌을까요?


고은호역의 안지호

아모도 모른다가 첫 드라마인데요.

주요 역할을 맡으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04년 생으로 만 16세의

원숭이띠로 확인됩니다.

아직은 어리다면 어린 나이입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서형의 아래층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빠를 교통사고로 잃고 히스테리가

심한 엄마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없는 김서형과는 가족같은

또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황인범역을 맡은 문성근은

아동청소년계 계장입니다.

수정이 살해된 지역의 관할 형사였고

따듯한 마음과 너그러운 인품의

소유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문성근은 1953년05월28일생 으로

요즘 젊은 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5년 연극 배우로 데뷔하여 

영화제에서 많은 수상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꽃잎', '너에게 나를 보낸다', '초록물고기'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드라마에는 첫 출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재홍 역의 민진웅은

이과 전교 1등의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합격한 수재로도

유명합니다.

1986년08월22일 생으로

30대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로

뒤 늦게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키 188cm에 83kg의 탐나는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력1팀 순경으로 

반듯하고 착실한 이미지 입니다.

김서형과 같은 팀이 되면서

경찰로서 수 많은 경험을 하게됩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작은 식당을

하시면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로 무서웠습니다.

이 때 출동한 경찰을 보고 동경하게

되어 경찰을 직업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인지도 높은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합니다.

이 분들의 연기력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라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좋은 어른을 찾기 힘든시대

나쁜 어른과 맞서는 진짜 어른을

그려내는 아무도 모른다는

은호의 추락사건을 집요하게 쫒습니다.

그럼 이 대가도 없는 게임 속으로

뛰어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어른이 승리하는

드라마이길 바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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