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니 이제 어제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본방 사수하며
꼬박 꼬박 챙겨보던 스토브리그가
끝이 나면서 정말 아쉽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예상했던 결말과
조금 거리가 있어서 신선하기도 하고
마지막까지 실망을 주지 않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고마운
마음까지 드는 것 같아요.
전 이번 드라마에서 제일
눈에 들어온 배우가 바로 박은빈입니다.
스토브리브 박은빈 패션에 눈길이
가는 날들이 많아졌는데요.
단정하고 깔끔하면서도 보는
사람으로 편안함을 주는 패션에
더욱 관심이 가더라고요.
사실 여주인공이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나오도록 코디를 하기 마련인데...
그저 단정하고 직장에서 누구나
실제로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사실 짧고 귀여운 단발펌과 어울리며
저도 머리를 잘라볼까 고민할 정도로
매력있는 모습이네요.
스토브리그의 박은빈 패션은
어느 연령대에 입어도 어색함이 없는
세미 정장 스타일인데요.
특히 셔츠와 터틀넥의 조합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 박은빈 패션은
어깨라인을 사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핏의 자켓 하나만 있다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켓과 팬츠 컬러를 맞춰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스타일을
살렸다는 점도 장점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스토브리그 박은빈 패션처럼
셋업으로 입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간단한 스카프나
브로치를 활용하면 조금은
조금의 포인트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브리그 박은빈 패션 중
1화에서 입었던 회색 톤의 경우에는
LINE 블랜드 옷으로 확인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옷들이 많아
부담없이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여주인공들의 패션은
언제나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무리를 해야 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사실 눈으로 즐기고
마음에 담는 정도였는데요.
스토브리그 박은빈 패션은
큰 부담없이 구입해서
나에게 어울리는 여러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아요.
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이라는데
스토브리그 박은빈 패션은
저라도... 그냥 편하게... ㅠㅠ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추천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이에나를 봐야겠네요.
어떤 내용일지...
김혜수의 스타일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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