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인물관계도 및 인물정보, 몇부작 알아보기

드라마 어쩌다 가족 인물관계도 및 인물정보, 몇부작 알아보기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가 있어서 기대감에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바로 드라마 어쩌다 가족입니다.

최근 미스터리 수사물이 많았는데요.

이 드라마는 공항 근처에 하숙집을

운영하며 정말 어쩌다 가족이 된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입니다.

피도 지역도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따듯하면서도 유쾌한

드라마입니다.

 

성동일이 구심점이 되는 이 드라마는

그동안 자주 보지 못했 던 많은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성동일은 제작 발표회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첫 방송의 예상 시청률을 3.8%에서

4%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TV조선에서 2020년03월29일

일요일 오후 07시55분 첫 방영되는

총 30부작의 시트콤입니다.

최근 시트콤을 잘 접하지 못했는데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대인 일요일

오후 오손도손 모여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 가족 인물관계도가 

공개되었는데요.

 

인물정보를 살펴보면

성동일 역의 성동일은

누구나 아는 국민배우입니다.

1967년04월27일 생으로 

경기도 인천 출신입니다.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야인시대나 응답하라 시리즈 등의

비중있는 배역으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악역에도 특화된 연기자입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해서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중견배우입니다.

 

어쩌다 가족 성동일은

비행전문가로 하늘 하숙집의 

주인입니다.

성공한 중년의 롤모델입니다.

웃음과 감동의 코믹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진희경은 

오랜만에 만나는 배우입니다.

1968년09월07일 익산 출신으로

1994년 영화'커피 카피 코피'로

데뷔했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 1세대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형 배우입니다.

1987년 모델로 데뷔하며 1989년 부터

4년간 탑모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정받은 모델이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예쁜 외모가 아닌

완벽에 가까운 잘 관리 된 몸매와

아름답지만 개성있는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있네요.

 

드라마에서는 47세로 국정원 출신.

성동일의 아내로 국정원 시절의

기술로 성동일을 이끌며 

어쩌다 가족이 된 이들과 티격태격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예정입니다.

 

김광규는 

1967년12월08일 부산 출신입니다.

1999년 영화'닥터K'로 데뷔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혼으로 어서 좋은 분 만나

예쁜 가정 꾸리셨으면 좋겠네요.

 

데뷔 후 2001년 영화 '친구'로 

큰 주목을 받으며 이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주연같은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성동일의 후배로

트로트 천왕을 꿈꾸는 마흔다섯

어른이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오현경은

1970년03월25일 서울 출신으로

고등학생때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는데요.

1988년 KBS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합니다.

또한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됩니다.

 

많은 예능과 드라마에서 큰 활동을

해주고 있는데요.

JY골프 대표와 휴먼컴 이사,

공주영상대학 겸임교수 등의 다양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오현경은

47세로 오마이 양대창 사장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똑부러지고 야무진

여성 사업가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김지석 역의 서지석은

1981년09월09일 인천 출신으로 

2001년 KBS2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데요.

현재 품절남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육상선수 출신으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중단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사실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는

아닌데요.

어색한 연기가 이슈가 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 받은

특이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티로드 기장 35세로 또 다른

사랑을 꿈꾸는 엉뚱한 매력의

훈남을 연기합니다.

 

이본은 

1972년08월03일 서울 출신으로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데뷔 후 연기 뿐만아니라 음악방송과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었는데요.

2000년대 이 후 방송활동을 접고

어머니 간병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까만 콩이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끌며 귀여운 스타일과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시절이 아른아른 기억이 납니다.

 

티로드 승무팀 사무장으로

35세입니다.

연애 세포 풍부한 그녀의 유쾌한

이야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김민교는

1974년04월15일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연출가, 연극배우, 영화배우입니다.

많은 영화와 예능으로 현재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티로드 정비부 기사로 

수시로 바뀌는 여자의 마음에

주춤주춤, 사랑도 정비하고 싶은

30세의 남성을 연기합니다.

오늘 어쩌다 가족이 방송되네요.

오늘도 꼭 챙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