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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일기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패션

by 배불뚝삐꼬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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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거짓말의 거짓말 여자주인공 이유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큼한 외모와 다르게 묵직한 연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진짜 어두운 사람인가 할 정도로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굉장히 어린배우 같지만 1980년 생으로 40대입니다.

서울 은평구 출생을 키 162cm에 43kg입니다.

1남 3녀 중 막내로 가정에서 무한 사랑을 받은 공주님은 아니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예쁜 딸이라면 찬밥신세는 아니었을 것 같네요.~ 순전히 제 생각이요 ㅠㅠ


1999년 MBC베스트 극장 단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2001 학교4에서 반항아적인 모습으로 얼굴을 알렸던 그녀는 사랑은 이런거야, 노란 손수건,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왔다!장보리, 천상의 약속 등 정말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능을 보이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패선 (모자, 야상재킷)



이유리 모자와 야상점퍼는 감옥에서 출소하고 한동안 쭉~ 입고 나왔는데요.

그녀의 우울감과 고통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모자는 조금 둥근 얼굴형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로 제가 얼굴이 둥근편이라 예전에 주로 썼 던 디자인이라 어디 제품인지 정말 궁금해지더라고요.


캡텐 밀리터리캡

100% 면 소재로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모자 브랜드라고 합니다.

가격은 33,000원으로 일반인들이 쓰기에도 큰 부담은 안될 것 같네요.



바버/ 인터네셔널 바톤 왁스 재킷

편안한 느낌에 멋스러운 이 제품은 조금 고가의 제품으로 확인되네요.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패션 원피스



출소 후 어두운 색상의 모자와 재킷을 입던 지은수가 처음 입은 여성스러움의 끝판왕 하얀 원피스입니다.

아름다움을 100배 업시켰는데요.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 연출되면서 드라마 분위기의 변화를 예고한 듯 합니다.



BAILEY / LACE MERMAID DRESS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 인것 같습니다.
우울한 날...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이네요.




우주의 집에 들어설 때 입었던 분홍 원피스 기억하시나요?
단정한 스타일로 억지로 꾸민 멋스러움은 아니지만 중요한 자리에서 단정함을 어필하고 싶을 때 입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BAU BY BRIDE AND YOU
과하지 않지만 여성스러운 멋을 한 껏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이네요.


싸늘해지는 가을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추워질 수록 투박한 스타일의 옷들을 입는 경우가 많아질 수밖에는 없는데요.

드라마가 시작될 때마다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관심있게 보면서 추워지는 날에도 멋스러움을 잃지않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모두 코로나 뿐만아니라 추워지는 날씨 독감예방에도 힘쓰는 하루 보내세요.

이른 감기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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