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일기

이근대위 빚투 논란 해명

by 배불뚝삐꼬 2020. 10. 3.
반응형


이근대위 빚투 논란 해명



이근대위가 정말 유명인이긴 한가봅니다.

항상 긍정적인 논란을 불로온 이근대위가 이번엔 빚투라는 좋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가짜사나이 팬인 저로서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유명인이라는 위치는 쉬운 자리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근대위 빚투 논란




네티즌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2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

"약속한 변제일이 됐음에도 핑계를 대며 변제하지 않았다" 등의 글을 올리며 이근대위를 겨냥했습니다.

이근대위는 지인에게 돈 2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고 하는 의혹이 붉어진건데요.



네티즌A씨는 채무불이행으로 진행된 민사소송 판결문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신뢰를 얻게 되는데요.

내용은 '2016년 6월 7일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원과 이에 대해 2016년 4월 2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적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차일피일 날짜를 미루다가 페이스북 친구까지 끊었다고해서 인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근대위가 벌어들이는 수입을 생각한다면 200만원으로 인성문제에 휘말릴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같은 일반인들에게 200만원이란 돈의 가치는 빌려주고 못받아도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액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근대위 빚투 논란 해명




이에 이근대위는 오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200만원 이하의 돈을 빌렸고 100만원에서 150만원의 현금과 스카이다이빙 장비, 교육등으로 변제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당시 이라크 파병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밀린 우편물을 받아보고 민사소송 패소건에 대해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패소한 이유는 미국에 있어서 소송 진행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합니다.

소송에 대한 조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현물로 변제를 했다는 입장인데요.

빠른 조치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근대위 빚투 논란 해명에 A씨의 입장




A씨는 스카이다이빙을 배울 때 교육비 350만원을 지불했고 AFF 과정을 수료한 뒤에도 한 번 강하할 때마다 항공료를 8만원씩 지불했다고 말하며 천우항고에 8만원, 코치의 8만원, 코칭비 3만원을 지불했다는 주장입니다. 



이근대위가 줬다던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통화 녹취록까지 언급하며 신빙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 일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은 더 복잡해 질 것 같습니다.

일반인이 유명해지면 그 뒤를 따르는 논란으로 고초를 격는데요.

이번 이근대위 빚투 논란은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