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카페 선한 영향력은 이런 것

장민호 팬카페 선한 영향력은 이런 것

요즘 티비를 틀면 장민호의 얼굴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장민호 팬카페 활동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장민호가 트롯계의 아이돌이긴하지만 절대 어린나이는 아니지요.

늦으막히 얼굴을 알리며 큰 사랑까지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민호와 장민호 팬카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민호 프로필

장민호는 1977년 생으로 만 43세입니다.

인천 출신으로 180cm에 70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족은 어머니와 형, 누나로 2남1녀 중 막내로 알려져있습니다.

트롯계의 BTS라는 별명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훤칠한 외모와 몸에 베어있는 매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트롯 신사, 사슴눈, 장사슴 등의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면서 인기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장민호는 1997년부터 1999년까지 그룹 유비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2004년에서 2005년까지 그룹 바람의 멤버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장민호는 칠전팔기와 고진감래의 아이콘인데요.

데뷔는 물론 출연한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보지 못하고 연이은 실패의 잔을 맞보아야했는데요.

2014년 '남자는 말합니다'라는 곡이 성인가요 시장에서 히트를 하면서 17년의 무명시간을 정리했습니다.

장민호 팬카페

장민호 팬카페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장민호의 팬들이 장민호의 생일을 기념해 수재민과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를 한 사실 때문입니다.

장민호의 공식 팬카페인 '민호특공대'는 수해지역 긴급복구 및 피해가구 지원을 위해 약 6,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는데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1,000여 명의 성금이 모였다고 합니다.

그저 장민호의 생일날 값비싼 선물로 축하하기 보다는 태풍과 수해로 인한 재난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또한 장민호의 해외팬들은 아동옹호대포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220만원을 기부하면서 더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장민호는 오랜 무명생활 속에서도 10년 이상 소외 아동을 후원했다고 하면서 그에 동참한 것이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장민호의 인성까지 평가되며 다시 한 번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