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대위 빚투 논란 해명
이근대위가 정말 유명인이긴 한가봅니다.
항상 긍정적인 논란을 불로온 이근대위가 이번엔 빚투라는 좋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가짜사나이 팬인 저로서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유명인이라는 위치는 쉬운 자리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근대위 빚투 논란
네티즌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2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
"약속한 변제일이 됐음에도 핑계를 대며 변제하지 않았다" 등의 글을 올리며 이근대위를 겨냥했습니다.
이근대위는 지인에게 돈 2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고 하는 의혹이 붉어진건데요.
네티즌A씨는 채무불이행으로 진행된 민사소송 판결문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신뢰를 얻게 되는데요.
내용은 '2016년 6월 7일 피고는 원고에게 200만원과 이에 대해 2016년 4월 27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적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차일피일 날짜를 미루다가 페이스북 친구까지 끊었다고해서 인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근대위가 벌어들이는 수입을 생각한다면 200만원으로 인성문제에 휘말릴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같은 일반인들에게 200만원이란 돈의 가치는 빌려주고 못받아도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액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근대위 빚투 논란 해명
이에 이근대위는 오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200만원 이하의 돈을 빌렸고 100만원에서 150만원의 현금과 스카이다이빙 장비, 교육등으로 변제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당시 이라크 파병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밀린 우편물을 받아보고 민사소송 패소건에 대해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패소한 이유는 미국에 있어서 소송 진행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합니다.
소송에 대한 조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현물로 변제를 했다는 입장인데요.
빠른 조치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근대위 빚투 논란 해명에 A씨의 입장
A씨는 스카이다이빙을 배울 때 교육비 350만원을 지불했고 AFF 과정을 수료한 뒤에도 한 번 강하할 때마다 항공료를 8만원씩 지불했다고 말하며 천우항고에 8만원, 코치의 8만원, 코칭비 3만원을 지불했다는 주장입니다.
이근대위가 줬다던 스카이다이빙 장비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통화 녹취록까지 언급하며 신빙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 일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은 더 복잡해 질 것 같습니다.
일반인이 유명해지면 그 뒤를 따르는 논란으로 고초를 격는데요.
이번 이근대위 빚투 논란은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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