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출연진 및 인물관계도 한 눈에 보기

오늘은 JTBC에서 새롭게 방송되는 경우의 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금요일 금, 토 드라마로 오후 11:00에 방송되는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0년이 넘도록 서로를  짝사랑하는 남여의 청춘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청춘 로맨스 드라마는 언제 봐도 설레이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첫 화를 1.5%의 문안하게 출발한 경우의 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옹성우와 신예은의 설레이는 짝사랑 마법

'경우의 수'는 최성범 연출에 조승희가 극본을 맡아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이 

제작을 맡으며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첫사랑의 기억을 잊지 않은 이수(옹성우)와 경우연(신예은)의 모습에 설레이는 마음까지 들게 했는데요.

1화가 방송되면서 시작부터 흥미로운 진행으로 옹성우와 신예은의 설레이는 짝사랑 마법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우의 수 출연진 및 인물관계도

이수 역의 옹성우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출중한 외모와 능력까지 갖춘 인물로 이기적이고 오만한 성격입니다.

주변 시선같은 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경우연 역의 신예은

캘리그라피스트를 공부한 지 1년 만에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며 전업 캘리그라피스트가 됩니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면 끝을 봐야만하는 집념과 열정이 있는 인물입니다.

사랑도 일도 열정적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관이 뚜렷하고 똑부러지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합리화가 확실한 인물이기도 하네요.

온준수 역의 김동준

외모에... 재력에... 학벌에... 능력까지 갖춘 남부러울 것 없는 인물입니다.

부유할 뿐만 아니라 화목한 집안에서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자란 덕분인지 베풀 줄도 아는 따듯하고 밝은 성격인데요.

그의 첫사랑은 누가 될까요?

경우의 수 출연진

김영희 역의 안은진

순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그녀의 입담은 남다르다고 합니다.

애늙은이 같은 성격으로 큰소리내지 않으며 팩트폭행하는 조금은 무서운 캐릭터입니다.

한진주 역의 백수민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수재, 학부 중에 사시를 패스할 정도의 천재입니다. 

똑똑한 머리 뿐만아니라 집도 잘 살고 성격까지 좋은 엄친아 스타일입니다.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라는 이유로 언젠가는 꼭 풀린다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녀의 사랑도 누군가 내 준 문제처럼 명확한 답을 제공해줄 수 있을까요?

신현재 역의 최찬호

교육자 집안에 고등학교 윤리 교사로 단정한 스타일과 모난데 없는 반듯한 성격, 영희와 10년 째 연애중입니다.

오직 내 사랑은 영희 뿐이라고 생각하는 그인데요.

끝사랑도 영희일지 궁금하네요.

10년의 긴 사랑 속에 작은 흔들림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진상혁 역의 표지훈

가진 것 없는 평범한 남자이지만 성실과 증정적 마인드로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돈도, 학벌도, 외모도 특출날 것 없는 인물이지만

남다른 성실함으로 푸드트럭 장사를 돈을 모아서 오늘밤을 인수합니다.

망해가는 가게를 인수해서 손님은 별로 없지만 가끔 오가는 친구들의 휴식처가 됩니다.

경우의 수 시청률

자뻑이 매력인 이수와 일편단심 경우연 중심으로 이어질 경우의 수는 출연진의 비주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2020년09월25일 첫 회를 1.5%로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1화에서 경우연의 고백을 멀리하고 유학을 갔다가 7년 후 돌아온 이수.

한국에 다시 돌아와 친구로서 너무 반갑다고 경우연은 자신을 다스리는데요.

이수와 경우연이 심야데이트를 하게되고 경우연은 또 한 번 고백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의 고백은 이수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를 가져다 줄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회가 갈 수록 출연진들의 연기력 향상과 시청률 상승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요즘 가슴설레는 청춘 로맨틱 드라마가 많지는 않은데요.

너무 기대되고 오늘 2회의 방송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모두 멋진 주말 보내세요.^^